[고양일보] 지난 18일 열린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체 고양시의원 33명 중에서 12명이나 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김완규 의원은 정치인으로부터 지역 편가르기와 희망 고문으로 고통받고 ‘제발 모라도 들어와 달라’라고 외치는 ‘모라도 마을’이 있다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상생의 모습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고양선 신설과 관련하여 식사·풍동 주민과 중산동 주민의 상반된 입장, 가좌마을 개발을 둘러싼 공영 대 민간개발 찬반 갈등, 덕이지구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과 김수환 의원, 장상화 의원, 정연우 의원은 찜통더위를 이겨내며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3개구 보건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디엘이앤씨에서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공무원 및 현장근무자, 백신 접종 관련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고양시의회에 건의하여 추진됐다.뜨거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3개 보건소에 각 200개씩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도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6월 1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8일 위원장에 이윤승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완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효금, 장상화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박한기, 이규열, 이윤승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보경, 김완규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날 의회에서는 김덕심·김완규·양훈·윤용석·문재호·김종민·박현경·정봉식·엄성은·김수환·박소정·김서현·박한기·장상화·채우석·송규근 등 총 16명의 의원들이 5분 발언에 나섰다.김덕심 의원,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설치하자김덕심 의원은 “2019년 65세 노인인구가 13만 3400여명인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 시설 학대 신고 건수가 최다(最多)”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령인구와 노인요양시설이 가장 많은 고양시에 노인보호
[고양일보] 장상화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고양시의 보조금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양시 보조금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고양시 보조금 사업 심의에 있어 심의 기준이 없어 심의 기준 마련과 지방보조금사업 일제 감사, 지방보조금사업 시민참여 평가, 지방보조금 사업 개선방안 연구용역 등 적극적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며 개별 보조금 사업만을 보았을 경우 보이지 않는 문제들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교차점검이 가능한 구조 마련도 필요하다고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장상화 의원은 18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업 입찰결과는 담합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용역기간으로 하는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용역의 결과가 발표됐다.장 의원은 “지난해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인구비례 등을 고려해 청소대행구역을 기존 10개에서 12개로 조정했지만, 입찰 계약으로 진행되면서 신규업체가 진입할 수 없는 구조라서 12개 구역을 10개 업체가 나눠서 중복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이어 장 의원은 “2개의 중복
[고양일보] 고양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동물복지플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최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철 제1부시장, 환경경제위원회 조현숙 위원장, 손동숙 의원, 장상화 의원, 지역동물단체 대표, 고양고등학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폐쇄적 동물행정을 대폭 개선한 완전히 달라지는 고양시의 새로운 동물복지 종합 계획을 설명했다.동물복지플랜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선진 동물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동물보호·복지 분야의 종합계획으로 시민과 지역동물단체가 함
[고양일보] 장상화 의원(정의당)은 제 244회 고양시 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최성 전 시장이 약속했던 비정규직 정규화는 이재준 시장이 들어와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고양시 비정규직 문제를 제기했다.장 의원은 “민원콜센터, 직업상담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고양시에 꼭 필요한 수많은 상설업무가 외주화에 의한 비정규직 노동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28청춘창업소와 같이 새로 시작한 사업들도 비정규적으로 채워지고 있다”며 고양시가 여전히 노동문제를 기업지원과에서 담당하며 노동을 기업지원의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기피시설연구회’가 1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고양시 의원 5명이 모여 결성한 기피시설연구회는 소각시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하수 처리시설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주민 혐오시설이라는 인식 때문에 기피하는 시설들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수용할 수 있는 기피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제언을 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연구회는 회원별 중점연구 기피시설 선정, 당면과제 점검, 사례발표 및 대안제시로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기피시설 관련 학술
[고양일보] 정의당 장상화 의원은 지난 26일 고양시 의회 시정 질문을 통해 고양시가 노면 및 자유로 청소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했다.장 의원은 수원, 성남, 의정부, 부천 등 경기도 내 상당수의 지자체가 직영 혹은 공단에서 청소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비슷한 성격의 업무를 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안전순찰원의 경우도 안전 및 국민생명 관련 업무 종사자를 직고용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직접고용으로 전환한 것에 비추어 보아서도 고양시 청소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어 지난 7월 계약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오는 25일 제23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2일까지 18일 동안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제2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0년도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26건,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7건, 고양 성사 혁신지구 지정 및 계획 수립(안)의 국가시범지구 지정
[고양일보] 창릉 3기 신도시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으로 결정된 고양선과 관련해 ‘행신중앙로역’ 설치가 행신동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행신동 주민들은 기존 3호선 화정역과 경의선 행신역·강매역은 도보로 20~30분 소요되어 마을버스 이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추가 교통시간과 비용발생이 생기는 불편함을 감수한다며 ‘행신중앙로역’을 주장하고 나섰다. 식사·풍동 주민들이 고양선 연장을 통한 ‘식사역’ 설치 요구와 유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식사역 신설은 이미 고양시가 국토부에 공식적으로 제안할 만큼 공론화가 진전되어 있지만, ‘행신중
[미디어고양파주] 장상화 고양시의원(비례)은 17일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장 의원은 장애인의 이동권은 기본권임에도 고양시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 (일명 ‘장콜’)사업에 미흡함이 있다고 발언했다. 장애인들이 과다한 배차대기시간으로 심할 때는 배차신청하고 2시간을 기다려서야 간신히 차를 타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장 의원은 “현재 우리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총 83대의 차량과 86명의 운전원이 있다”며 “장애인들이 애타게 ‘장콜’이 오기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정의당이 고양시의회에서 통과된 ‘고양시 3기 신도시 미래비전 및 자족도시 촉구 결의안’에 대해 15일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논평을 냈다.‘고양시 3기 신도시 미래비전 및 자족도시를 위한 촉구 결의안’은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 10일 고양시의회를 통과했다. 당시 고양시의회 재적의원 33명 중 찬성에 더불어민주당 20명 전원과 무소속 1명이 표를 던졌고, 반대에 정의당 4명 전원과 한국당 의원 8명 전원이 표를 던졌다. 10일 당시 고양시의회에서 정의
[미디어고양파주] 작년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는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를 하는데 있어, 고양시의회 예결위원들에게 전달된 해당연도 성과보고서가 오류투성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회 예결위원 9명 중에 한 의원이었던 장상화 시의원(정의당, 비례)은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예결위 심사에서 2018년 예산의 성과보고서 모두가 오류 투성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의 예산집행 성과 추이를 알아보기 위해 3개 년도 성과보고서를 확인해본 결
[미디어고양파주]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더디게 이뤄지는 등 고양시의 노동분야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다. 정의당 소속의 장상화 고양시의원은 17일 열린 고양시의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고양시 노동분야의 문제점들을 제기해왔고 또한 개선을 기대해 왔다”며 “그렇지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시대의 거대한 흐름임에도 고양시는 그 어떤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민선 7기 고양시 1년 동안의 노동환경을 평가했다. 장상화 의원은 우선 공공부문의 민간위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이 더디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디어고양파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의원들의 반대로 시정질문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고양시의회의 박시동‧박한기‧박소정‧장상화 정의당 시의원 4명은 19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정의당 의원들은 ‘더불어 민주당의 독재적 의회 운영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야당 의원의 고유 권한마저 정치적 유불리를 이유로 박탈하는 민주당 고양시의원들의 행위는 흡사 유신시대를 연상시킨다”며 강도 높게 민주당을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 의원들이 ‘시장을 위한 방탄 의회’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시정질문은 시민들은
[미디어고양파주] 하늘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농도는 낮추는데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데는 고양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상화 의원(정의당)은 1일 열린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효과를 올리려면 법 제도를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행하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어야 한다”며 “그런데 고양시의 대응에는 여전히 빈틈이 많다”고 지적했다.장 의원은 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의 몇 가지
[미디어고양파주]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고양시의회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세먼지연구회’는 15일 출범식을 갖고 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고양시의회 미세먼지연구회는 고양시가 2018년부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고양시’라는 목표하에 여러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국 상위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고양시의 미세먼지 시책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제시하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가 1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고양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는 자치법규에 대한 연구와 분석, 토론 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치법규의 제‧개정과 폐지를 추진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이다.11일 열린 연구단체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제1차 정례회에서는 자치법규 연구 방향, 월별 활동계획, 우수 조례 지자체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의 추진방향과 일정에 관해 논의했다